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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사직 마운드에 오른다

레드벨벳 웬디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야구장에 올라간다는데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크러시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음
그 이벤트 중 하나로 웬디가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거임
정확히는 선수들의 투구를 응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함
이건 레드벨벳 멤버 중 처음 있는 일이어서 팬들 반응이 뜨거울 듯
일반적으로 가수나 연예인들이 야구장에 오르는 건 있긴 하지만 마운드에 직접 올라가는 건 좀 특별한 케이스임
어떻게 보면 야구 팬들 입장에서는 신기한 장면일 수도 있고 웬디 팬들은 기대하고 있을 듯
롯데 측은 이걸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일부에서는 야구장에 가수를 올리는 게 적절한지 의문을 던질 수도 있음
어쨌든 이건 지금까지 없던 시도라서 주목받을 만한 사건임
앞으로도 이런 콜라보 이벤트가 더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이런 이벤트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임
KBO 리그는 팬층이 비교적 고정적이지만 외부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객을 유치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
예를 들어 이전에도 KIA 타이거즈나 두산 베어스 등에서 가수나 배우를 초청해 경기 전 공연이나 응원을 맡겼었음
그런데 마운드에 직접 올라가서 투구를 응원하는 건 웬디가 처음인 거임
이건 단순한 홍보 효과 이상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음
야구는 전통적인 스포츠로 연예인과의 교차는 상당히 이색적임
그래서 이 소식이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큼
특히 젊은 세대나 팬덤이 많은 웬디의 경우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
또한 이 이벤트는 야구계가 대중문화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단 이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듯
일부 야구 팬들은 야구장이 연예인 쇼장이 되는 건 아닌가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함
그렇다고 해서 이 이벤트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고 보임
이미 다른 구단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했고 그 결과 팬 수나 매출이 증가했다는 보도도 있었음
결국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긍정적 효과도 얻을 수 있고 부정적 반응도 생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