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빌라 재계약 가능성에 관심 집중

아빌라가 SSG와 내년에도 함께할지 걱정이 되는 분위기임
아빌라는 후반기부터 SSG에 합류해서 13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1.56으로 꽤 잘했음
이런 성적을 봤으면 재계약은 문제 없을 것 같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안 된 상태라서 확실하게 알 수는 없음
SSG 입장에서는 아빌라의 성적이 좋았으니 재계약을 원할 가능성이 큼
하지만 외인 선수 계약은 팀 전략이나 다른 선수들 영입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음
아빌라가 내년에도 SSG 유니폼을 입을지 지켜봐야 할 듯
이전 시즌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지난해 SSG는 외인 선수를 두 명 더 뽑았고 그 중 한 명은 아빌라와 경쟁하게 됐음
그때도 아빌라가 좋은 성적을 냈지만 결국 재계약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음
그때는 팀이 외인 선수를 바꾸려는 의도가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아빌라의 경우 외국인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음
특히 후반기에는 팀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고 경기장에서도 큰 환호를 받았음
그런데 외인 선수 계약은 단순히 성적보다는 팀의 전체적인 전략과 맞물려 결정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SSG가 내년에 더 많은 젊은 외인 선수를 기용하려 한다면 아빌라의 자리는 줄어들 수 있음
또한 외인 선수의 수량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두 명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아빌라가 내년에 SSG를 떠나게 된다면 이건 정말 아쉬운 일이 될 듯
그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로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 중 하나임
그리고 그가 떠난다면 SSG의 외인 투수진에 큰 타격이 올 수 있음
다른 외인 선수들이 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음
결국은 SSG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가 관건일 듯
이번 사례는 외인 선수의 재계약이 단순히 성적에만 좌우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외인 선수는 팀의 전략적 선택과 연계되어 있어 경기력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작용함
그러니까 아빌라의 운명은 단순히 성적보다는 팀의 미래 계획에 달려 있다는 얘기임
이런 식으로 외인 선수들은 팀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임
그래서 팬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애정과 실망이 교차하는 감정을 느끼는 거 같음
아빌라가 S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 아니면 다시 돌아올지 계속 주목해야 할 듯
